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엄마의 봄날 472회 TV 조선 240929 방송 다시 보기

hanawasaku 2024. 10. 5. 20:29

엄마를 그리운 아들의 간절한 마음이 30년이란 세월을 넘어

드디어 아름다운 가평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눈물 없이 볼 수가 없습니다.

엄마의 봄날 472회 어떤 사정이 있었을까?

30년 전 6살 때 엄마와 헤어져 아빠 따라 필리핀으로 떠났던 아들....
잠깐 헤어졌다 바로 만날 수 있는 줄 알았던 엄마.

공항에서 할머니와 엄마가 많이 울고 계셨던 이유를
그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6살이란 어린 나이에
엄마 그리워서 어떻게 살았을까?

엄마가 해주신 김밥을 많이 먹고 싶었을 텐데...

어떻게 참았을까?

240929 방송 엄마의 봄날 472회에서는
TV 조선이 아름다운 가평 북한강을 무대로
30년 만의 엄마와 아들의 만남을 준비해 주셨습니다.